2020년 12월 5일 대마초가 SARS-CoV-2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담은 대한민국 과학자 팀의 논문이 동료 과학자들의 검토를 통과해 국제생물고분자학회지(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)에 실렸다. 영남대학교 이진태 박사,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조규형 박사, 한국과학기술원의 함정엽 박사, 김태정 박사 등 대한민국 연구진이 컴퓨터 시뮬레이션 및 시험관 실험을 통해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으로 코로나19 감염증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었다. 연구 논문의 교신 저자인 영남대학교 이진태 박사는 대마초(대한민국:역삼)의 카나비노이드 성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COVID-19·코로나19)을 유발하는 SARS-CoV-2 바이러스의 복제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동시에,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CB2에 작용하여 콧물 같은 염증 반응물이 폐에서 폭발적으로 넘치는 현상(사이토카인 스톰)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. →데일리홍콩 출처: [한국과학기술원] 대마초의 CBD와 THC가 SARS-CoV-2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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